2024년 7월 10일

첫 번째 ’NRF 2024: 리테일 빅쇼 아시아 태평양’에서 제품 컨셉부터 재고 보충 단계까지의 엔드투엔드 관리를 지원하는 AI기반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센트릭 소프트웨어

캘리포니아주 캠벨, 2024년 7월 10일 –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는 처음 열린 NRF 2024: 리테일 빅쇼 아시아 태평양(Retail’s Big Show Asia Pacific)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의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2개국에서 7000명 이상의 비지니스 리더들이 참가했으며, 세계 유수의 리테일 브랜드 및 솔루션 제공 기업 및 행사 참가 기업,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아웃도어,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등 소비재, 리테일 분야의 기업들이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구매, 제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및 보충 프로세스를 위한 업계 최고의 완벽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행사의 주요 성과

‘성공의 지름길’을 주제로 한 NRF 2024: 리테일 빅쇼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참가업체의 60%가 이미 내년 참가 예약을 완료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븐일레븐(7-Eleven), 이온 그룹(Aeon Group),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Central Retail Corporation), 도미노(Domino’s),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 에르메스(Hermes), 마스터카드(Mastercard), 모엣 헤네시(Moet Hennessy), 푸마(Puma), 롯데지주(Lotte Corporation), 우마트(Wumart) 등의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100여명의 발표자가 AI 도입부터 소비자 서비스 향상에 이르는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혁신을 이끄는 센트릭의 존재감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혁신 및 업계 리더로서의 센트릭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센트릭은 리테일 기업과 브랜드가 매출 극대화, 민첩성 향상, 시장 출시 일정 단축,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지속가능성 및 규정 준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AI 기반 PLM, 플래닝(Planning), 프라이싱 앤 인벤토리 (Pricing & Inventory), 마켓 인텔리전스(Market Intelligence) 플랫폼을 소개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세션은 “AI를 활용한 리테일 업계의 현황: 수익성 향상, 지속가능성 실현,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필요한 AI 기반 플래닝, 프라이싱, 인벤토리 그리고 PLM”이라는 주제의 센트릭의 파브리스 캐논지(Fabrice Canonge) 사장이 맡은 기조연설이었다. 심층적인 내용을 담은 본 세션에서 캐논지 사장은 치열해지는 리테일 경쟁 환경 및 신속한 시장 출시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자인, 개발, 소싱, 기획, 가격 책정, 보충 단계를 아우르는 센트릭의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한 네트워킹 기회 제공

센트릭은 또한 리테일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과 지식 공유를 도모하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싱가포르마리나 베이 샌즈 루프탑 레스토랑 세 라 비(Ce La Vi)에서 열린 VIP 만찬에서는 리테일 업계 최고 리더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잠재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일본에서참가한 리테일 리더들을 위한 특별 세션에서는 일본 지역 세일즈 디렉터인 하시나가 시게히로(Shigehiro Hashinaga)가 센트릭의 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의 전망

센트릭은 성공적인 올해 참가를 바탕으로 NRF 2025: 리테일 빅쇼 아시아 태평양에 재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센트릭은 동일한 장소에서 더 넓은 전시 규모로 참가해 리테일 커뮤니티에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Share this page